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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바이러스라는 게 또 난리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나 했더니 엠폭스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엠폭스 증상, 감염경로,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원숭이 두창 엠폭스
반응형원숭이나 침팬지에서 발견이 시작되어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리며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서 엠폭스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엠폭스 바이러스는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천연두와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2. 엠폭스(원숭이 두창) 증상
원숭이 두창(엠폭스) 바이러스는 수두와 매우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전파될 경우 열병과 피부발진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에서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주소 걸어놓겠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1080300001) 열병: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며 병의 초기단계에서 나타납니다
2) 피부발진: 몸 전체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특히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 생식기 근처에 생기게 됩니다
3) 근육통: 발진과 함께 나타납니다
4) 두통, 몸살 증상이 생깁니다.
3. 엠폭스(원숭이 두창) 치사율
WHO에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사율은 3~6% 수준으로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특히 신생아, 어린이, 먼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자는 의료가관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엠폭스(원숭이 두창) 감염경로
원숭이두창(엠폭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등), 감염된 사람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태아로 수직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전파: 코, 구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의한 사람 간 직접 전파
- 직, 간접 전파: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긴접 접촉
-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을 통한 전파
- 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태아로 수직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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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엠폭스(원숭이 두창) 예방방법
잠복기가 최대 3주 정도이며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고 2~4주후 완치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질병은 가급적 걸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엠폭스(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사람·동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과 접촉할 경우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때 처럼 손소독을 자주 하며,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감염되거나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피합니다.
2)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건(식기, 컵, 침구, 수건, 의복 등) 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3)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고, 손소독제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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